후기모음

3번째 플래너72를 구매하다 !

jih***** 2024.12.29 14:08
저는 30대 워킹맘입니다. 여대생시절 부터 수많은 다이어리를 써봤어요. 매년 연말이면 각종 다이어리를 구경하고 고르고 고르다가 의미심장하게 한권을 사와 흔히 말하는 '다꾸'를 했죠. 그런데 3월쯤 지나면 항상 다꾸에 흥미를 잃고 무겁고 두껍기만 한 다이어리 쓰는게 귀찮아지고, 연말까지 끝까지 쓰는게 힘들더라구요. 그러다가 양지사 planner72 를 발견하고 유레카! 를 외쳤습니다. 알찬 구성과 가볍고 있을거 다있는 사이즈의 수첩! 어느 가방에 넣어도 자리 차지하지않고 언제든 편하게 메모를 해야할때 꺼내 쓰기 쉽습니다. 아무리 휴대폰에 기록한다 하더라도, 저는 아직은 수첩에 직접 적는 아날로그가 좋더라구요. 꼭 기억해야할 것들도 적고, 영화표나 공연표도 붙이고, 아이 학원 스케쥴이나 유치빠진 기록도 해놓구요. 양지사 플래너를 올해도 구입했습니다. 2023, 2024, 2025 년! 벌써 3권째!!!! 전 이제 더이상 연말에 다이어리 구경을 하지않아요. 고민할 필요도 없이 무조건 양지사 구간으로 가서 플래너72를 고릅니다. 오래오래 양지사 플래너 72와 함께 하고 싶어요. 꼭 단종되지않고 저와 오래오래 함께 해주세요. 내년에도 구매후 후기 남기러 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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