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모음

입사이래 위크25만 쓴사람의 후기

jo_********* 2024.12.19 09:02
입사이래 위크25만 써왔습니다. 처음 입사하고 일정관리가 너무 안되어서, 한 주의 일을 쭉 볼 수 있을 다이어리가 필요하다 싶었어요. 제가 첫 양지 위크25를 선택했을때의 기준은 1. 두 면에 한 주가 보이기 2. 주말칸 너무 크지않기(업무용이므로) 3. 할일 적는 칸이 클 것 위 조건으로만 찾았습니다. 그리고 딱 위의 조건들에 맞게 양지25를 찾았답니다 ㅎㅎ 유명하고 비싼 스케쥴러들도 써봤는데, 주말같이 안쓰는날도 많고 너무 크고무겁기만했는데 양지 위크25가 정말 제가 쓰기로는 딱인 다이어리 같습니다. 매년 들어있는 버킷리스트도 귀여워요(하지만 이회사에서 버킷같은거 없기에 써본적은 없는 ㅋ..) 그리고 속지에서는 날짜 아래 간단히 타임라인도 적을 수 있어서, 주로 회의가 있거나 약속이 있는 날 표시합니다. 또 분기마다 계절이미지와 캘리그라피가있는데, 저걸 보게되면 아 이제 계절이 바뀌는구나 이때까지 어떤업무를 끝내야하는데 하는 압박감도 듭니다 ㅎ... 사진 두개는 올해꺼와 작년 봄 파트 이미지예요. 그리고 너무나도 좋은 가름끈 두개! 하나는 달력 페이지, 하나는 일별 페이지에 끼워두면 딱 좋습니다.^^ 업무다이어리 고민이신 분들께 강추입니다! 띠지보니까 다이어리 1부부터도 주문제작이 가능한가보네요 내년엔 주문제작도 해봐야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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